2024.04.19 (금)
수만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축구장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곳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자신들의 가슴에 소속 국가의 축구협회 휘장 또는 국기를 가슴에 달고, 승리를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다.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선수들은 최대한 집중해서 골을 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감독은 숨 가쁘게 지시를 내린다. 그러다보면 잘못된 패스를 하거나, 의도하지 않게 슛팅이 빗나가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엔 자책골을 넣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처럼 승리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 그 과정...
상담센터에 차분한 인상의 부모가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방문하셨다. 아버지 말씀은 “우리 집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온다고 하여, 우리 아이에게 사춘기 왔을 때 우리 부부가 잘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찾아왔습니다.” 라고 하셔서 부모님과 상의 후에 가족에게 성격유형검사와 양육태도검사를 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 개별로상담을 진행하였다. 영광뉴스앤티브이 최신신문지면 보기 클릭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정진선
[영광군=영광뉴스앤티브이 선임기자 이규빈] 기초 타당성 검토조차 못하게 한 어촌계장과 이장의 직인다수의 주민 찬성하는데 어촌계장만 일방적 반대..... 정작 주민은 모르고 있었다 불만 ▲영광뉴스&TV 이규빈 선임기자 문 대통령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그린에너지는 국가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경제,사회분야의 대전환을 이끌 분야다”며, “그린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지역 밀착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을 보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
지난5월6일생활속거리두기가시작하려는마침서울용산구이태원클럽방문자들위주로코로나19확진자가줄줄이등장하면서코로나19에대한위기감을다시불러오고있는가운데영광군스포티움수영장직원들이외부인을불러들여탁구를는등모임을가지는것이목격되는등모습으로눈총을사고있다. 지난5월14일이태원클럽 확진자가발생이후전국에걸쳐총3만5천여명이검사를받고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충남,전북,강원,경남,제주등에서131명이확진판정을받으면서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방역총괄반장은언론을통해“가족과우리사회전반이위험해질수있다고인식하고책임감있는행동을보여달라”고강조했다. 또한영광은아직종식되지 않은...
영광뉴스&TV 예상컨대 조선은 10%의 양반들(기득권층)과 이중 0.01%권력자들이 있었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작게 보자면 영광군도 마찬가지 일거다.조선은 권력을 가진자와 양반들이 공정 공평 국익보다는 본인들의 오직 권력과 돈만 바라보고 이익만을 생각했다. 권력과 기득권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변화를 거부 하였고 혁신. 소통. 개방을 원치않았을 것이다. 끼리끼리 동인, 서인, 노론, 소론 등 ‘편가르기’와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끼리만 권력을 나눠 가진결과에 이기적인 행태...
“영광군민” 영광뉴스&TV라서 제보 할 수 있다.다른 신문사는 제보 안 받아준다.제보해도 의미가 없다. 라고 말씀 하신다. 발행인은 영광뉴스&TV 창간사에서 “언론의 최대의 적은 침묵이다”를 밝힌바 있으며 발행인은 이를 본지의 기치로 삼아 연고주의의 혈연. 학연. 지연 기득권층의 연결고리에 의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은 영광군민의 입과 귀와눈을 막는 행위이고 군민의 입장에서 권력을 감시.견제.비판해야 할 언론사가 언론의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이기에 영광뉴스&TV는 이를 타파하고 영광군...
영광에 온지 벌써 6년차 주부이자 워킹 맘 이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광군에서 알아주는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이었다.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고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붙어있는 곳에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영광읍 소재에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 마침 읍에 있는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퇴사하기 전에 회사에서 받을려고 하였던 “청년내일채움공제”라는 것을 받을 기회가 왔었다.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체에 다니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되었었다.그러나 읍내에 있는 청년들의 아쉬움, 서러움, 소외감을 느끼지 못...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고, 사실을 거짓으로 만들기도 한다. 대한민국 내 작은지역에서는 ‘말 한마디’가 불면불 수록 부풀어나는 풍선 같은현상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여기서 어떠한 말을 들었을때, 어떠한 글을 보았을 때, 책을 읽었을 때, 자라온 환경, 가치관에 따라 보는 관점, 느낀점은 누구나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색적으로 비난을 붓는 사람들도 많다. 서로 상반되는 의견들을 보며,‘이런 식으로 생각 할 수도 있구나’ 하며 시야를 넓혀야 현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하지만 요즘세상은 인터넷...
한마디로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혹은 조직 및 사업에 불리한 기사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자신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기사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알릴 필요가 있느냐’는 입장과 ‘모르고 넘어가면 되는 일인데 왜 굳이 꺼내서 공론화를 해 불편하게 만드는가’라는 감정이 섞인 질문이었다. 그러나 그 즉시 ‘소수의 의견이든, 사회의 일부분일 뿐이든,모르고 있던 부분이든, 그 누가 쳐다보지 않는 부분이든, 관심이없는 일이든 관심을 가질 필요를 집어주며 보도하는 것이 언론이다’라는 걸 반문으로 맞받아쳐 언론은 사소한 것이라도 침묵하지 않는다는 ...
언론학자들은 ‘종이신문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신문은 지역신문이다’라고 말한다고도 하던데. 정말그럴까? 맞는 말일까?언론학자들이 어떤 근거로 그런주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미래를 예상해 보면 시대에 좀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현재, 농·어촌은 노령화로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 추세이고 젊은 인구가 지역으로 유입이 되지 않는 현실은 초등학교 폐교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중·고등학교도 자연스레 폐교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가까운 미래에 지역의 홍보지 전달 신문이 아닌 진정한 언론의 신문으로서 과연 지역신문이살...
영광뉴스&TV 대표이사 이규빈 오늘 지역 언론의 현 주소는 지역민의 호응과 참여, 그리고 건전한 여론조성 기능이 절대적으로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이득만을 위한 불합리한 단합과 야합이 잔존하는 사회에서 지역 언론이 이를 방관하거나 묵인, 심지어 이를 대변함으로써 언론사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지역신문의 한계를 통감 하면서 기득권의 일방통행에 제동을 거는 진보적 언론사 탄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광뉴스&TV가 야심찬 첫 걸음을...
“두들이지 마세요, 아기가 놀라요.” 사람들이 강아지 반응을 보려고 유리벽을 두드려 강아지들이, 이른바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나는 강아지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주인과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틀린 저 글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가게로 들어가서까지 알려주면 오지랖이겠지? 주인은 내 지적을 좋아할까?’ 안 해도 될 갈등에 빠져있을 때, 가게 문이 열리면서 젊은 여자가 밖으로 나왔다. 진초록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 물걸레를 든 것이 이 가게 소속이 분명했다. 그래도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