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영광군=영광뉴스앤티브이 선임기자 이규빈] 기초 타당성 검토조차 못하게 한 어촌계장과 이장의 직인다수의 주민 찬성하는데 어촌계장만 일방적 반대..... 정작 주민은 모르고 있었다 불만 ▲영광뉴스&TV 이규빈 선임기자 문 대통령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그린에너지는 국가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경제,사회분야의 대전환을 이끌 분야다”며, “그린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지역 밀착형 일자리를 창출하며 주민 참여형 이익 공유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을 보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
“영광군민” 영광뉴스&TV라서 제보 할 수 있다.다른 신문사는 제보 안 받아준다.제보해도 의미가 없다. 라고 말씀 하신다. 발행인은 영광뉴스&TV 창간사에서 “언론의 최대의 적은 침묵이다”를 밝힌바 있으며 발행인은 이를 본지의 기치로 삼아 연고주의의 혈연. 학연. 지연 기득권층의 연결고리에 의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은 영광군민의 입과 귀와눈을 막는 행위이고 군민의 입장에서 권력을 감시.견제.비판해야 할 언론사가 언론의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이기에 영광뉴스&TV는 이를 타파하고 영광군...
영광에 온지 벌써 6년차 주부이자 워킹 맘 이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광군에서 알아주는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이었다.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하고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붙어있는 곳에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영광읍 소재에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 마침 읍에 있는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퇴사하기 전에 회사에서 받을려고 하였던 “청년내일채움공제”라는 것을 받을 기회가 왔었다.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체에 다니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되었었다.그러나 읍내에 있는 청년들의 아쉬움, 서러움, 소외감을 느끼지 못...
언론학자들은 ‘종이신문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신문은 지역신문이다’라고 말한다고도 하던데. 정말그럴까? 맞는 말일까?언론학자들이 어떤 근거로 그런주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미래를 예상해 보면 시대에 좀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 현재, 농·어촌은 노령화로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 추세이고 젊은 인구가 지역으로 유입이 되지 않는 현실은 초등학교 폐교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중·고등학교도 자연스레 폐교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가까운 미래에 지역의 홍보지 전달 신문이 아닌 진정한 언론의 신문으로서 과연 지역신문이살...
“두들이지 마세요, 아기가 놀라요.” 사람들이 강아지 반응을 보려고 유리벽을 두드려 강아지들이, 이른바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나는 강아지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주인과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틀린 저 글자를 어떻게 해야 하나? 가게로 들어가서까지 알려주면 오지랖이겠지? 주인은 내 지적을 좋아할까?’ 안 해도 될 갈등에 빠져있을 때, 가게 문이 열리면서 젊은 여자가 밖으로 나왔다. 진초록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 물걸레를 든 것이 이 가게 소속이 분명했다. 그래도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