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지난 10일, 제22대 영광·담양·함평·장성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개호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4선 중진 의원 반열에 올랐다. 개표 결과, 이개호 당선인은 6만 1042표를 얻으며, 이석형 후보에 2만 2215표 큰 득표 차이로 이 후보가 압승했다.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몇 차례 각종 여론조사에서 1%p 초접전 양상을 보여, 초박빙의 선거가 될 거로 예상됐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윤 정권 심판론이 확산되 었고, 그 분위기 속, 박노원 예비후보가 이석형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 당일, 파기를 선언하며, 이...
지난 4월 5, 6일 치러진 제22 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 첫 30%대를 돌파했었다. 이는 지난 2016년 총선 사전 투표제 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 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는 이틀간 진행된 총선 사전투 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 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 여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 선 26.69%보다 4.59%p 높았 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 율을 보인 곳은 전남 41.19% 이다. 이어 ...
지난 11일 15시, 영광읍 이개 호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이 열렸다. 해단식은 이 개호 당선인이 제22대 총선 영 광·담양·장성·함평에서 4선의 국회의원 당선 승리를 자축하 며, 이개호 당선인을 지지한 사 람들 모두가 승리의 기쁨을 나 누는 자리였다. 해단식이 열리는 사무소 입구 에서부터 환호 잔칫날 분위기 를 엿볼 수 있었다. 사무소 입 구는 이개호 당선인을 축하하 는 화환들과 이개호 당선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사무소가 시끌벅적했다. 이개호 당선인 역시 승리의 기쁨 속에 밝은 ...
4월 5, 6일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 총선 첫 3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총선 사전 투표제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체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26.69%보다 4.59%p 높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남 41.19%이다. 이어 전북 38.46%, 세종36.80%로 뒤를 이었다. ...
22대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선출 사전선거가 끝 난 가운데 당락 결전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지난 4월 3일 무등일보·뉴시 스·광주MBC 22대 총선 여론 조사 보도에 따르면 이개호 후 보가 상대 후보를 17% 차이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고 보도했다. 무등일보 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 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 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 까지 3일간, 전남 지역 선거구 인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
지난 3월 28일 공직자윤리법 에 따라 고위공직자들의 2023 년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됐 다. 공직자윤리법은 매년 3월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와 등록 재산의 공개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신규 등록 직후 먼저 재 산공개가 이뤄지고, 그 이후부 터는 매년 3월 말에 정기적으 로 재산공개가 이뤄진다. 대한 민국 전자관보 사이트에서 공 직자 대부분의 재산공개 내역 을 확인할 수 있고, 기초의원 이나 지방자치단체의 공직유관 단체장 등은 각 지자체 홈페이 지에 공보 형태로 재산 내역이 공개된다. 재산공개의 대...
영광군은 세월호 10주기 추 모일인 4월 16일 KBS 전국노 래자랑 일정을 잡았지만, 군민 들 항의가 빗발쳤고 이내 일정 을 변경했다. 앞서, 세월호 10 주기인 4월 16일에 영광군에서 는 전국노래자랑 일정을 확정 했다. 장소는 ‘영광스포티움’으 로 8일부터 각 읍·면 사무소에 서 참가 신청서를 받고, 14일엔 영광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에서 예비 심사를 열며, ‘16일 전국노래자랑 영광 편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4월 16일 은 슬픔의 세월호참사가 발생 한 날’로 ‘안산시 단원고 교사 ...
뉴스앤티브이는 과거 술자리 에서 있었던 이석형 후보의 성 비위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양측의 입장을 들어 보았다. 우선, 이를 보도한 KQ뉴스 기사에 따르면, ‘이석형 후보의 과거 행적에 대해 킹엔퀸·KQ 뉴스한테 한 건의 제보가 들 어왔다. 함평군수를 내리 3선 을 끝내고 서울 송파에 본사를 둔 산림 조합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 여성 성비위 관 련 제보였다. 제보자는 당시 이 석형 회장 밑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고, 홍보 실무자 인 제보자는 신임 이석형 회장 ...
35억 원 이상 투자한 영광FC 축구단의 해체위기론에 군 의 회까지 나섰으나 아직도 해결 점이 명확히 보이지 않고 있 다. 대회 참가할 선수가 없는 영광FC축구단 해체위기는 막 바지로 가는 모양새다. 선수 학부모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 른다’고 토로하며 해결 방안에 수수방관 자세로 일관하고 있 는 강종만 군수와 강 단장 비 판에 언성을 높혔다. 강 군수 가 군수 선거에서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물을 보답하는 배려 적 차원에서 축구에 전무한 강 강원 단장을 위촉함으로서 영 광FC축구단 해체위기에 일조 ...
Q1. 우리나라 정책과제들 중 후보자님이 생각하는 주요 우선 순위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요?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맞고 있 는 가장 큰 문제는 저 출생으 로 인한 인구감소, 인구의 사회 적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등 국 가 미래성장동력 약화에 있다고 봅니다. 영광을 비롯한 담양·장 성·함평 우리 지역도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 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지 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 를 극복해 나갈 정책이 무엇보 다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국 ...
Q1. 우리나라 정책과제 중 후 보자님이 생각하는 주요 우선순 위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와 인구소 멸 그리고 고령화 문제는 그 어 떤 것보다 중요하고 심각한 문 제이며, 우리 담양·함평·영광·장 성 지역은 당장 지금 닥친 일입 니다. 영광군은 2023년 합계 출 산율이 5년 연속으로 전국 1위 였지만, 마냥 안심할 것이 아닙 니다. 출산율이 높다고 해도 영 광 인구는 여전히 감소하고 있 습니다. 젊은 층의 인구가 적 기 때문에 실제 인구 대비 출생 ...
Q1. 우리나라 정책과제들 중 후보자님이 생각하는 주요 우 선순위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 가요? 우리나라는 지금 반도체 공 화국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런데 우리나라는 제조 관련 응 용 기술이 강하지 반도체 온천 관련 기술은 사실 그렇게 높지 는 않거든요. 하지만 결국 우 리나라의 앞으로 먹고살 길, 20년 30년 후에 먹거리는 결국 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는 다 양합니다. 메모리 비메모리 더 나아가서는 시스템 반도체, 파 운드리 중심인 시스템 반도체 가 있는데요. 현재 국제시장에 서 가장 많...
지난 27일, 영광 더불어청년 단 100여명이 영광 이개호 후 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 언했다. 영광 더불어청년단은 이개호 후보가 영광지역의 성 장과 발전, 그리고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품격있는 리더라며 민주당 정책위 의장 으로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혁 신적인 정책을 제시한 것에 대 해 깊은 신뢰의 바탕에서 지지 를 표명하게 됐다고 했다. 또 이들은 이개호 후보와 함 께, 영광군이 활기차고 풍요로 운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 릴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남여성대회’에 참석해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문제와 성평등과의 연관성에 관해 이슈 발언을(세상을 향해 말하다) 했다. 오미화 의원은 “선거 공약 중 신혼부부에게 1억을 대출해 주고 아이 셋을 낳으면 전액 감면을 해주는 공약이 있다”며 “이런 정책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담보로 한 공약으로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보다는 아이 셋을 낳지 못하는 부부, 특히 여성에게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지난 13일 담양리조트에서 제290회 전남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은 ‘정부가 인구 10만 미만 시군자치구의 부단체장직급을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지방의회의 사무기구는 대상에 포함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견제와 균형을 위해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장 직급 상향과 조직구성에 관한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 ’을 건의했다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