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영광군이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수탁 선정 제9조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공고 및 심의위원회 구성 및 심의절차도 없이 4차례(2004년∼2024년 5월까지 20년 운영) 위법한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특혜성 의혹 논란과 위법성이 불거지고 있다.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 계약은 치매관리법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조례 영광군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정에 따라서 절차적 위탁 수의계약을 하여야 한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영광군이 위탁모집공고와 심의위원 선정 위촉 및 구성위원 심의도 없이 의료법인 호연재...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민주당 4·10 총선 단수 공천으로 확정 마무리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일 오전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가 의결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재심 결정을 기각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개호 정책위의장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으나 박노원 부대변인과 이석형 전 군수는 공관위가 이개호 의장을 단수 추천에 "황제·밀실·셀프 공천"이라며 강력 반발과 함께 재심을 요구했고 민주당 재심의는 이 의장의 경우 다른 예비후보들과 경쟁력 격차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단수 공천을 취소하고, 3인(이개호.박...
영광읍 A 종합병원 장례식장 주차장 일부가 농지법 위반 불법 주차장 시설 정황이 포착됐다. 장례식장 불법 일부 주차장 시설은 전‘답으로 종합병원 토지가 아닌 271번지 소유자는 박 모씨 830㎡ 개인 명의 전(농지)으로 되어 있으며 김 모씨 명의로는 답(농지) 885㎡ 되어있고 이들은 A 종합병원의 이해관계인으로 확인되었다. A 종합병원과 접한 토지 1,715㎡ 농지를 불법으로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수년간 주차장으로 불법 활용하고 있었다. 농지법 제2조 1항을 보면, "농지"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토지를 말한다...
영광 출신 정치인 이낙연은 신문기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발탁으로 인해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전남 도지사직을 거쳐 국무총리를 엮임. 이어서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한국 정치 핵심에서 정치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해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했다. 이후 제3지대에서 각자 신당 창당을 모색하던 개혁신당(이준석·양향자), 새로운 미래(이낙연), 원칙과 상식(조응천·이원욱), 새로운 선택(금태섭)과 지난 9일 통합했으나 19일 이낙연 대표가 결별을 선언함으로써 합당 11일 만에 결별했다...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이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인 명의 신하리 2층 건물이 건축법 위반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1층은 일부가 불법 증축건축물이 확인되었고 2층 사무실은 용도변경 없이 장 의원이 주택으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영진 의원 부인 박 모씨는 신하리 구획정리가 완료된 시점인 1995년경 138.7㎡ 매입했고 2011년경 일반철골구조 1층 소매점 81.75㎡ 2층 사무실 81.75㎡를 신축했다. 장 의원 부인 명의 토지 신하리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고 건폐율은 60%이하다. 건폐율 60% 초과는 불...
영광군은 2018. 4. 11.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증진 등을 위해 영광군 투자 유치위원회에서 관내 대마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신축하여 전기차를 개발·양산할 투자계획을 제출한 A주식회사에 입지보조금 40억 원, 시설보조금 15억 원, 연구개발비 15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한 후, 2018. 4. 30.과 2019. 11. 12. 2회에 걸쳐 영광군 투자유치진흥 기금(이하 “영광군기금”이라 한다)을 재원으로 A업체에게 입지보조금 40억 원 대마산업단지 토지매입비과 시설보조금 30억 원 (차량용 금형 제작비)을...
감사원에 따르면 영광군은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없는 토지(2,876㎡)를 폐기물처리업체 S○○환경 주식회사(이하 S환경이라고 함)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함으로써 특혜를 주었다며, 당시 담당 공무원 징계(문책)를 영광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수의매각이 불가능한데도 허위로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마치 ‘S환경이 2006년부터 대부받아 경작용으로 사용 중이고, 맞닿은 토지의 소유자가 S환경 혼자로 이해관계인이 없고 민원 발생 우려가 없어 군 의회 승인 후 매각이 가능’ 하다는 실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수의매각 추진계획을 수정하...
뉴스&TV 사장 정미정 뉴스&TV는 4년 전 야심찬 창간 첫 걸음을 떼면서 진보적 언론사로 군민의 지지와 호응 바탕에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으로 지역 내 뉴스전파력과 여론 형성의 영향력 1위를 지켜왔다고 보여 집니다. 앞으로도 지난날과 같이 지속적 뉴스&TV 언론사에 군민의 성원을 기대해 봅니다. 2024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지역 언론의 확장 방향과 기존의 지역뉴스 중심의 탈피와 중앙 매체 보도 확장을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뉴스&TV 대표...
강윤철 일자리경제과 과장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변동 없었으며 전년 동월대비3.2% 상승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축수산물 7.7%, 공업제품 2.1%, 전기․가스․수도가 전년동월대비 9.7% 상승하였으며,실업률은 2.3%로 전년 동월대비 변동 없었으며그 중 청년층 실업률은 5.3%로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하였다. 코로나19는 끝이 났지만 계속되는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소비활동 및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서민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
지난달 28일 「제15회 영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가 ‘함께하는 복지! 나눔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영광군의회,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자원봉사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 회원들의 참여 속에 치러졌다.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아동센터(15), 노인복지시설(36), 공동가정생활(9), 장애인시설(8), 어린이집(16), 청소년시설(7), 상담센터(6), 가족센터(4), 기타시설...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조합원에 등록된 영광군 가맹점들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이 지난해 12월 구속되면서 영광군 휴스템코리아 가맹점주(조합원)들의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보여 우려되고 있다.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은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와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의 목적에 맞지 않는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다단계판매, 계속거래 및 사업권유거래 등에 관한 공정한 거래 위반에 대한 혐의와 ‘증거인멸 우려’ 사유로 구...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에 대해 전라남도 일방적 추진함에 있어, 영광군의회가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키로 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제276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사업 및 영광 154㎸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따른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정부, 전라남도 및 한국전력공사 등에 단계별로 적극 대응하기로 했으며 2024년 12월 19일까지 1년간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시 추후 ...
최종상 영광군공립요양병원장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전체 인구 대비 14% 이상일 때 고령사회라고 합니다. 한국은 2023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현재는 전체 인구의 16.5%가 노인인구입니다. 특히 전라남도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16.4%)보다 7.1%p 더 높은 23.5%로, 전국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노인 인구의 증가함에 따라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와 노인부양비의 증가로 국민소득과 성장률의 하락, 국가재정의 악화, 노후연금과 의료...
인도는 사람이 다니는 길이다. 도로교통법상으로는 인도가 아닌 보도라고 부른다. 뉴스&TV가 공익목적 자체측량으로 우체국 사거리 P건축물이 도로(인도)를침범한 사실을지난해 보도한 바 있었다.하지만 담당 공무원은 인도 침범 불법건축물에 대한 사실확인 후에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건물주에게 이행통보는 물론 아무런 행정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보행자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영광군이 빠른 시일내에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노인들 전동힐체어가 지나가면 이를 피하기 위해 차도로...
“49주년이라는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JC는 다양한 인격과 개성, 그리고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성장해온 청년들이 하나의 가치와 이념을 향해 함께 배우는 교육의 장이기에 우리 청년들만이 가지고 있는 당찬 기백과 지성으로 진정 우리 세대가 고뇌하는 오늘의 현실을 냉철히 판단하여 JC이념 구현과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그 어느 해보다 더 큰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겠습니다.”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 제49대 회장에 김홍재(사진·43) 회장이 취임했다. “꿈을향한도전 선도하는 영광JC”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