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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을 위한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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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광군민을 위한 언론은 어디에 있는가?

진정 영광뉴스&TV가 지역신문 신뢰성,선호도 1위?

“영광군민” 영광뉴스&TV라서 제보 할 수 있다.
다른 신문사는 제보 안 받아준다.
제보해도 의미가 없다. 라고 말씀 하신다.

16호-6.jpg

발행인은 영광뉴스&TV 창간사에서 “언론의 최대의 적은 침묵이다”를 밝힌바 있으며 발행인은 

이를 본지의 기치로 삼아 연고주의의 혈연. 학연. 지연 기득권층의 연결고리에 의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은 영광군민의 입과 귀와눈을 막는 행위이고 

군민의 입장에서 권력을 감시.견제.비판해야 할 언론사가 언론의 책무를 저버리는 행위이기에 

영광뉴스&TV는 이를 타파하고 영광군민과 소통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이끌수 있는 

언론사를 목표로 군민들에게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정확한 시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렇게 형성된 여론을 확산시키며 다양한 군민의 삶을 재조명하여 각종 민원의 목소리와 

소수의 의견도 군정에 반영시키며 공익적 가치 전파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이르러 영광뉴스&TV 신문은 16판으로 제16호까지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영광군민께서 본지에 많은 위로의 전화와 격려의 편지도 하여 주십니다.

영광뉴스&TV를 지지하며 변치말고 가자는 뜻이 담긴 말씀이십니다. 

감사할 따름이고 본지는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반대로 본지의 보도와 기사로 인하여 불편하고 불쾌하신 분들도 계시며 

특히나 권력층과 영광군 행정은 더욱 더 그렇다고 보여진다. 

아마도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대를 부정하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2020년 영광군 예산이 5,100억원이 넘는다. 

군수. 군의원 선출직 임기가 4년임을 감안하면 약2조원에 가까운 

국민과 군민의 세금에 의한 자금집행를 하는데 있어 

정작 영광군민은 깜깜하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감시와 견제로 세금을 낭비하지 않고 정당성과 효율적 사용 검증에 

지역 언론이 일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다.
일부 군의원은 세금집행에 있어 본인의 쌈지돈으로 생각하는지 

(세금)지출에 있어 간섭은 ‘월권행위이다’ 라고하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괴변을 말하기도 했다.
발행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민선 30년 동안 

세금이 어떻게 쓰여 지는지 감시와 견제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하여 본지는 군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예산집행에 정보공개 신청을 하여 

군민에게 알리고 군민의 뜻에 따른 올바른 예산집행에 신중을 기하기를 공유 하고자 함이다.

 

하지만 영광군청 일부 실과에서는 세금으로 집행한 예산사용에 있어 

감추고자 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난색을 표하고 정보공개를 지연하기도 하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기도 한다. 

이는 영광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 아니 할 수 없다.
물론 지금까지 정보공개를 관행적으로 행해왔던 것이 아니라 불편 할 수 있다. 

하지만 공무원으로서 각자 책무에 대한 자각이 필요 하다는 의견을 제시 하고싶다.
군민의 권리의 당연함을 개인의 불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공무원으로서 아주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영광군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군민의 대변에 따른 언론사로서 

정부 행정안전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정보공개 법원소송도 

불사 하겠다는 뜻을 영광군에 전달 한 바 있다.
영광군 행정기관에서는 투명한 행정을 원하는 군민의 뜻을 받아 

혁신의 행정이 되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투명한 영광군이 되기를 기대하고 싶다.


영광뉴스&TV는 신문발행 16호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영광군민께 밝히고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영광뉴스&TV의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의 편에 서서 꿋꿋히 해쳐 나갈 것이며, 

영광뉴스&TV 창간사에서 “언론의 최대의 적은 침묵이다”를 

본지의 기치로 삼았듯이 

영광뉴스&TV는 영광군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군민의 알권리를 기사화 하지 않는 것에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뛰며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소신있게 할것이며, 

권력과 기득권 세력의 외압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영광뉴스&TV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

 

영광뉴스&TV를 향한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뉴스&TV 대표 이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