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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월·염산교회 십자가 순교지 신앙적 건축 방향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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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야월·염산교회 십자가 순교지 신앙적 건축 방향 이대로 좋은가?

수백억 원 정부지원 종교 순교지 사업
순례성금 돈벌이와 건축물?VS 거룩한 예술적 순교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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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TV 공동대표 김홍철

 

야월·염산교회 순교자 신앙심과 피와 눈물의 고통은 어디있나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 개축 착공 1506년, 완공1626년120년 만에 완공된 신전의 역사를 배워야 한다.
영광에는 염산에 77명의 순교자와 야월에 65명의 순교자가 있다. 순교인수는 세계에서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독순교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 공산주의자들은 무신론자로,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개신교·천주교)들을 학살해 당시 영광에서는 194명의 개신교인이 북한군에  맞서 신앙을 지키기다가 목숨을잃었다.
 

 

염산교회는 한국전쟁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교회로 알려져 한국 기독교 순교사적지 1호로 지정됐다.
당시 염산교회 성도들은 무거운 돌을 맨 채로 끌려와 설도항 앞바다에 내던져지고 몽둥이질과 죽창 끝에 목숨을 잃었는데 그 수가 77명에 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순교자가 발생했다.
야월교회 순교는 1950년 6월22일 이 지역에 상륙한 숫자미상의 공산군의 기습이 야월교회 성도의 제보로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기독교에 대한 사상적 갈등으로 교회에 탄압을 가하던 중 1950년 9월부터 10월 사이, 공산군과 이를 추종하는 무리들에 의해 전교인 65명이 산채로 매장되거나 수장되어 죽임을 당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집이 불태워져 세계 기독교역사상 유례없는 순교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
그러한 역사가 있는 야월·염산교회가 현재 순교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가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수년에 걸쳐 수백억원을 투입해 기독순교의 신전을 건축함에 있어서 순교의 위대함과 내·외부의 신앙적숭고미의 예술 문화체가 보이지 않고, 순교자들의 절실했던정신적 신앙의 미안, 빛과 소금의 성경 뜻의 공간이 없는것이다.

 

초라한 순교탑은 순교자의 위상의 가치도 보이질 않고 순교탑과 순교지 건축물과 연결도 되지 않고 떨어져 있어 순교자의 신앙심과 피와 눈물의 고통을 전달 할 목적이 크게 와 닿지 않을 뿐더러 심금을 울려 신앙심을 부흥케 할 자극을 줄 만한 웅장함이 없는 오로지 일반적 건축을 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종교적인 유적은 장기적 시간·혼과 더불어 오랜 기간을 걸쳐 신전을 만들었으며 결코 서두루지 않았고 긴 역사가 있었음을 알고 있다. 하여 성지 순교의 신전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 만들려고 해서는안 되는 것이다. 기독교 정신
의 혼이 있는 장기적 신전건립 설계 계획에 따라서 함에야 불구하고 염산·야월교회처럼 몇 달 만에 2층, 3층 건물을 짓고 몇 년 있다가 그 옆에다 또 건물을 짓고 숙소와 식당을 지어 교회의 돈벌이를 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인 것이다. 오로지 순교의 역사 신전만을 지어 기독종교의신앙의 가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또는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리스·로마 순례를 한다. 그리스도교의 뿌리를 찾아서 말이다.
기독교 순교지 건립에 있어 뿌리에 근거를 둔 건축설계를 하였어야 좋았을 것이고 단순건축 설계사에게 의뢰 할 것이 아니라 순교지 건축행위에 있어 설계자가 그리스. 로마그리스도교의 뿌리의 성전에 참고하여 장기적 안목에 순교의 혼이 담긴 예술적 기독순교지 건축설계를 했어야 옳았다는 것이다.

 

최소한의 그리스 신전의 모델인 우리나라 경희대 캠퍼스본관 1956년. 덕수궁 석조전1910년 양식 건축물을 참고만 했더라도 더 좋았을 것이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영광군은 2014년부터 기독교 성지순례 코스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수도권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팸투어를 가져왔다. 2016년에 사업비15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연차적으로 이들 사업을 마칠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 천년의 역사에 뿌리를 기초하여 이후 기독교의 신앙을 찾아서 순교까지의 진실한 신앙에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의 감동이 있는 순교지를 건축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장기적 순교신전 설계와 계획에 따른 토지를 먼저 확보하고 하나 하나 차근차근 그리스 신전처럼 웅장하고 순교의 혼이 담긴 거룩하고 예술적인기독교 순교성전을 건립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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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월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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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교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