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사장 조현재)은 2014년도 개장한 뒤로 매년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소통 및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영광군민들의 안락한 여가 선용을 위해 지난 10월 23일~27일 휴장일 동안 카트 도로 공사와 야디지 교체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새로운 카트를 도입하여 시범운행을 마쳤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11월 사전신청을 받아 올해 2월부터 영광군민만 소속된 단체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영광군민의 날(매월 1일)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영광군민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도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연간 단체팀도 현재 11월 3일까지 모집 중이며 지역 구분 없이 확대 적용했지만, 회장과 총무를 영광 지역인으로 한정하여 영광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다.

에콜리안 단체팀을 통해 라운딩을 즐기는 박 모씨는 “예약도 어려운데 단체팀 운영을 통해 라운딩 기회를 확대해 준 에콜리안에 감사하고, 이 제도가 확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표현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단체팀의 정 모씨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항상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어 좋은데 그린 상태까지 최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지역 상생 및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영광군 음식점· 특산품 판매점 자율홍보대, 초등학교 골프체험 학습 등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올 연말에도 단체팀 운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의미로 2023년 11월 17일 연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들어온 비용은 영광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지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및 골프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골프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해 나가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전남지역 대중 골프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