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2023. 8. 28.자 <영광읍 모 초등학교 부부직원, 학교 시설 부적절하게 장기간 사용 논란> 및 9. 11.자 <영광 모 초등학교 체조지도자 회계처리 의혹 투성> 제목의 보도에 대해 해당 부부직원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①합숙소에서 생활관으로 변경된 것을 모르고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언급할 수 있는 기간은 19년이 아닌 3년 10개월 가량이다.
②2021년 10월 체조부 특식비를 지출한 식당은 메뉴표에는 없지만 사전 주문하는 경우 소고기를 판매하였다.
③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경기일정은 2022. 5. 20.부터 5. 22.까지였으며, 20일 남자부 경기가 끝나고 참가했던 1명의 학부모와 2명의 학생은 학부모 차량으로 귀가했고, 나머지 3명의 학생은 22일 결승 경기 참관 후 렌트차량으로 체육지도자 L씨, 기계체조강사 P씨와 함께 귀가했으며, L씨의 부인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간 사실이 없다.
④체육지도자 L씨의 횡령(체조부 출장비, 렌트비, 숙박비, 코치보조매트 구입 등) 혐의해 대해서는 2023. 7. 28. 전남영광경찰서에서 입건전조사종결(불입건) 처리한 바 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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