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신언창(68·사진) 전남곡물협회장이 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에서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었다.
신 회장은 30년 동안 영광정미소를 운영하면서 정부 양곡 도정공장 시설과 환경개선으로 정부 양곡의 품질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정부 양곡 안전 보관과 공공 비출 대형포대 매입 정착 이바지와 정부 양곡 도정공장 등에 안전 수칙 포스터 제작 배부로 인명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신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왔으며 전남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과 2018년부터 KBS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언창 회장은 정부 관리 양곡 도정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지구 JC회장, 영광군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 등을 지냈고 2018년부터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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