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정부가마스크를 싼 값에 공급하기위해 전체 생산량의 50% 가량을 걷어가 ‘공적마스크’를 1인당 5매(800원~1900원)를 축협, 우체국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일 오후 2시경,마스크를 사기 위해 군민들은 축협으로 몰렸다.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은 농협 주차장까지 이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각 읍ㆍ면우체국에도 마스크를 팔기 시작했지만 아침 9시도 안되어어르신들이 줄을 서있는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구입에 얼마나 접할수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다.

군민은 “불갑은 15분 만에끝나거나, 홍농은 2분도 안되어 끝나버렸다”며 마스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