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신민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 공무원 노동조합이(위원장 정재삼) 지난 23일 일본의 핵물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보관 중인 핵물질 방사능 오염수 약 125톤을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발표는 지구에 대한 대재앙 예고이며, 전 세계의 인간과 생태계에 대한 테러라고 영광군 공무원 노조는 밝혔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
영광군 도시환경과는 쓰레기양을 감소하고 재활용품 수거율 확대를 위해 연립, 다세대 주택에 분리수거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설치를 희망한 단지에 4~5월 경 배치될 예정이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영광군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1달여 동안 응모와 공개경품추첨이 끝났다. 영광뉴스&TV 신문이 특별기획한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이며 행사의 기획에 있어 타 지역에서 많은 부러움과 칭찬을 받았으며 문의도 있었다. 현직 대학교수이자 방송국의 한 사회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영광군민을 위한 경품대잔치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창의적 기획이며 영광군민에게 작은 위안과 당첨의 행복감을 줄 수 있고 잠시나마 당첨의 기대감을 주어 위로가 된다. 전국 최초로 하는 이 행사를 모델을 삼아 타 지역에서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공중파...
영광뉴스&TV가 주관한 ‘영광군민 경품 대잔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민 1만 3천여명의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층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에서 폭넓게 응모해 주었다. 영광뉴스&TV는 지난 5일부터 컴퓨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당첨된 1,150명에게 벽시계 기념품을 나누어 드린 데 이어, 8일 영광뉴스&TV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1차 추첨에서 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경품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오는 15일 오후 3시에 예정된 2차 추첨을 끝으로 ‘영광군민 경품 대잔치’는 ...
영농형 태양광 시설 도입을 위한 ‘농지법 일부 개정안’ 발의에 반대하는 농민의 모임인 영광함평장성담양 4개 지역 공동대책위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영광군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이 1월 11일 대표 발의한 영농형 태양광 시설 도입을 위한 ‘농지법 일부 개정안’이 농지의 복합 이용을 위장한 악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책위는 영농형 태양광을 농지 태양광으로 명명하며 농지 파괴법, 농촌 공동체 파괴법, 임차농 축출벌, 식량주...
군서면 마읍리에 있는 군서복지회관이 준공된 지 6년여 지났지만, 지금까지 지목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건물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의 업무 태만이 뒤늦게 확인되어 관계 당국의 감사가 요구된다. 영광뉴스&TV가 해당 건물의 토지에 대한 등기부등록을 확인한 결과, 지목이 ‘답’이었다. 이는 물을 상시적으로 직접 이용하여 벼 등의 식물을 주로 재배하는 토지다. 즉, 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답’지에는 건물을 세울 수 없다. 그런데도 어떻게 해당 토지가 답지로 남아 있을까. 영광뉴스&...
최근 관내에 공익제보자가 피해를 받은 일이 발생했다.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기는커녕 공익 제보를 받은 사람을 회유하여 공익제보자의 이름을 알게 된 것이다. 공익제보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공무원이든 준 공무원이든 신분에 상관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공익제보자를 보호 의무가 있는 사람이 공익제보자의 신원을 발설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
영광읍 백학리 성산공원 정상에 위치한 성산정은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1981년 건립되었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남천사거리와 기독병원 사이에 있는 왕복 2차로 도로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노선이다. 하지만 도로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버스들이 곡예운전을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도로 양쪽에 빼곡히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어려워, 교통사고가 발생될 확률이 높다. 이에 대해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불법 주정차 단속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나타났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
영광뉴스&TV는 지난 2월 8일 발행된 54호 2면 기사에서 대마면 복지회관이 내진 설계와 성능 평가 없이 지진 실내 구호소로 지정된 문제점을 보도하였다. 지진 발생 시 이재민 실내 구호소로서 내진 설계와 내진 성능 평가가 우선 시행돼야 함에도 무턱대고 마구잡이 식으로 실내 구호소가 지정되었다. 심지어, 관계 공무원들은 영광뉴스&TV가 취재하기 전까지 아무도 관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은 충격적이었다. 지진이라는 예측 불가한 자연 재난 발생 시 구호소 부재가 우려되는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작성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