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신민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영광군 법원 등기소 입구에 불법 주차된 차량의 모습. 영광읍은 관공서와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유동 인구의 양이 타 읍면동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차량의 진·출입도 잦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작년 10월경 총 예산 6천만원(도비 3천만원, 군비 3천만원)으로 설치된 횡단보도 내 ‘바닥형 보행자 신호조명’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정식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만에 고장. 한 달째 방치돼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 내 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앞 점자블록 주위에 LED 바닥 조명을 설치해 전방주시 소홀에 따른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설치한 보행 보조 장치이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
영광군 농민단체협의회(이하 농민회)는 2월 2일 ‘적재나락 및 천막농성장 해소’ 기자회견을 군청 앞에서 열고, 지난해 11월 13일부터 80일간 이어온 천막농성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농민회는 기자회견문에서 “80여일의 투쟁 기간은 정치인과 농민들, 행정과 농민들, 군민과 농민들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로 부족하나마 재해지원금 지급과 제도적 보완대책 마련이라는 성과를 가져왔다”며 “영광지역 농민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과정 속에서도 영광군이 쌀 재해지원금 결정을 내린데 대해 환영하...
영광뉴스&TV는 작년 10월 12일 발행한 37호 1면 “홍농읍 사무소, 공무원의 불법 모정 건설과 하기억 의원”기사 보도에 대한 영광군 내부 감사 내용을 입수했다. 영광군청은 영광뉴스&TV의 의혹 제기에 자체 감사를 실시했고, 관련 공무원을 ‘견책’ 처분했다. 이에 영광뉴스&TV는 군민 알권리 차원에서 영광군의 감사 내용을 전부 공개한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영광군 소속 위원회 위촉직 위원들의 중복 위촉과 수의 계약의 문제점이 드러나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뉴스&TV는 지난호(52호, 3면 비공개 밀실행정 자초하는 농업기술센터, 밀실 심사는 불신 의혹 키울 수 있어)에서 위원들 명단 비공개의 문제점을 지적 보도한바 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모든 위원회 위원 명단은 비공개 상태였으며, 안전관리과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만 비공개 운영했다. 영광군 소속 위원회 총괄 부서인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영광뉴스&TV와의 통화에서 “총무과...
홍농읍사무소가 개인용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명함을 세금으로 사용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영광뉴스&TV는 영광군의 재정운용상황 자료를 검색하여 홍농읍사무소가 개인용품인 명함 제작을 위해 사무관리비 명목으로 20만원을 지출한 것을 확인했다. 지출날짜는 1월 18일.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수만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축구장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곳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자신들의 가슴에 소속 국가의 축구협회 휘장 또는 국기를 가슴에 달고, 승리를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다.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선수들은 최대한 집중해서 골을 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감독은 숨 가쁘게 지시를 내린다. 그러다보면 잘못된 패스를 하거나, 의도하지 않게 슛팅이 빗나가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엔 자책골을 넣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처럼 승리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 그 과정...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범위가 변경되어 구호소가 관내에서 관외로 변경됐지만 군청 홈페이지에는 관련 자료가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변경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의 홍보도 미진 것으로 드러나 군청의 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광뉴스&TV가 확인한 결과, 영광군은 작년 12월 4일 전남도에 변경안을 송부했고, 전남도와 원안위가 변경안을 승인한 시점은 동년 12월 31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영광뉴스&TV와의 통화에서 “방사선 비상 시 군민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
“아무것도 밝히지 말아주세요. 별거 아니니까....” 첫 마디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해, ‘한 달치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착한 임대인’의 미담 사례가 영광군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주인공은 영광읍에 소재한 작은 상가 건물주 박 모씨.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
지난 12월 11일부터 홍농읍 단체들의 시위로 말미암아 쓰레기 반입이 중단됐던 환경관리센터에 정상적으로 쓰레기가 반입되어, 한 달여 동안 지속됐던 관내 쓰레기 대란이 해소됐다. ▼기사내용 더보기 하단 클릭▼ 신문 지면 보기 클릭 유료 신문 1회열람 990원 ygntv@naver.com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