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홍농읍 성산2리 주민 10여명은 환경관리센터가 음식물류 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지 않고 직매립해서 악취와 환경오염을 유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16일 영광경찰서에 집회 신고했다. 영광뉴스&TV가 확인한 집회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인 7월 15일까지다. 신고된 집회 장소는 환경관리센터 입구 삼거리와 홍농읍 양지마을 양지 저수지 옆 공터다. 영광뉴스&TV는 지난 18일, 신고된 집회 장소 중 양지 저수지 옆 공터를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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