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백수 송·변전설비 비상대책위 문주영 공동위원장이 영광군청과 영광군의회 앞에서 구수산 고압 송전탑 결사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광뉴스&TV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2차 집회 후 3개월 째 움직임이 없었다”며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문 공동위원장은 “한전이 내년 봄에 고압 송전탑을 착공한다고 하는데, 한전의 기존 태도에 변함이 없다”고 성토하며 매주 월요일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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